해안산책로 불법 낚시 근절 시급
- 날짜
- 2022.07.05
- 조회수
- 406
- 등록자
- 김○○
오늘 오전 7:22분 목포앞바다 해안 산책로에 '낚시금지' 안내판 앞에서 낚시대 5개를 설치한 사람이 있어서, 목포시청에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시청 당직자가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15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이렇게 답변합니다.
"담당직원이 전화를 안받으니 출근하면 메모 남겨 확인을 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그런 내용을 전화로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면서)
1. 목포시장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안 산책로에서 불법낚시를 하는 행태를 반드시 바로 잡아주십시오. 이곳 해안 산책로에서 그들이 함부로 버린 낚시바늘과 줄 때문에 반려견을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간 적도 있습니다. 낚시금지라고만 적지말고, 담당부서 연락처, 벌금이나 기타 처벌사항을 추가 기재하고, 무엇보다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나타나는 민폐 낚시꾼들을 단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이 시급합니다.
2. 목포시장님, 목포시청에 불편신고를 아무리 해도 이에 대응하는 목포시 공문원의 태도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실망스럽네요. 불편신고를 해도 위의 경우처럼 무사안일하게 대응합니다. 불편신고를 하면, 조치결과나 경과를 정해진 시간 내 민원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는 커녕, 불편을 더 가중시키는 이런 태도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목포시청 직원들을 칭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시청 당직자가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15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가 이렇게 답변합니다.
"담당직원이 전화를 안받으니 출근하면 메모 남겨 확인을 하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그런 내용을 전화로 알려줘야 하지 않나요?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면서)
1. 목포시장님,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해안 산책로에서 불법낚시를 하는 행태를 반드시 바로 잡아주십시오. 이곳 해안 산책로에서 그들이 함부로 버린 낚시바늘과 줄 때문에 반려견을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간 적도 있습니다. 낚시금지라고만 적지말고, 담당부서 연락처, 벌금이나 기타 처벌사항을 추가 기재하고, 무엇보다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나타나는 민폐 낚시꾼들을 단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이 시급합니다.
2. 목포시장님, 목포시청에 불편신고를 아무리 해도 이에 대응하는 목포시 공문원의 태도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실망스럽네요. 불편신고를 해도 위의 경우처럼 무사안일하게 대응합니다. 불편신고를 하면, 조치결과나 경과를 정해진 시간 내 민원인에게 알릴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는 커녕, 불편을 더 가중시키는 이런 태도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목포시청 직원들을 칭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