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용해3단지 재개발 건
- 날짜
- 2022.01.27
- 조회수
- 454
- 등록자
- 진○○
주민들이 수도 없이 민원을 보내도
아무리 탄원서를 보내도
아무 대답이 없는
목포시!
오죽하면 대통령님께 호소하고
오죽하면 국민에게 동조를 구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호소하는데도….
수많은 민원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아랑곳도 하지 않고
민원인에게 설명 한 번도 하지 않고
용해 3단지 재개발에 시행만 계속하고 있는
이런 도시가 바로 목포시인가요?
목포에 아파트만 계속 생겨나는데
서민들은 갈 곳이 없군요….
고층아파트에서 따닥따닥 붙어 층간 소음 받으며 사느니
오히려 내 집 마당 밟으면서
평온히 살고픈 어르신들도 많아요
목포의 발전이란 것이 양을산을 가려 고층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인가요?
목포의 발전이란 것이 고층아파트 건립인가요?
양을산 터널이 위험하니 고층아파트는 불가하다고
설득하고 떼를 써도 민원을 넣고 탄원하고
서민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군요
민원창구는 뭐하러 만들어 놓고
탄원서를 왜 받았나요?
50년 사용한 주민의 길을 빼앗아 아파트 개발지에 주고
37년 된 남의 교회의 조망을 막으면서도
공사지와 10m 거리밖에 안 되는 가장 가까운 교회인데도
그 수차례의 주변인들은 공청회를 하면서도
우리 교회만 빼고 따돌리고
37년을 바라본 조망을 막아
25층 건물로 시야를 가리고
지하 4층으로 무서운 절벽을 만들 거면서
공사하면서 얼마나 시끄럽고 얼마나 먼지가 나고
얼마나 나무들이 죽어갈지
그 누구보다 아시는 건축담당자들께서는….
조합과 함께
작은 교회라고 무시하고
한 번도 양해를 구하지 않고
동의 한 번 구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는 용해 3단지 재개발은
진정 무엇 때문에 진행 하시는 건가요?
우리 양을산 주민과 우리 교회는
자연을 느끼고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멋진 조망을 보는 50년을 살아왔고
그것들이 이 세상의 돈보다 값진 것으로 알고 살며
우리 주민과 교회에는 제일 소중한 것이에요
한 번도 아름다운 것을 보지 않는 사람은 이것의 가치를 알 리가 없겠죠
당신들에게는 필요 없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전부인데
당신들은 버릴 것들이
우리가 사수하는 것들인데
그 전부를 막아버리면서도
전부를 앗아가면서도
동의 한 번 구하지 않은
이 엄청난 잔인함이
현재 우리 목포시의 모습입니다.
당신들이 그리 말했지요?
용해 3단지 조합원들의 재산권이 중요하니
재개발을 멈출 수 없다고
그럼 우리를 침해한 모든 권리는
다 빼앗기고
모두 빈털터리가 되어
살아가라는 것인가요?
마을주민분 중에 평생을 벌어서 집을 마련하고
이제 쉬면서 행복을 찾으려 했더니
이번에도 허송세월 산 것 같다며
한탄하시더군요
그분은 양을산의 조망을 막으면
자신이 지은 집은 얼마나 값어치자 떨어질까?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분의 재산권 침해는 아무 상관이 없고
재개발 투기가들의 재산이 훨씬
지켜져야 하는 거군요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달걀로 바위를 아무리 쳐본들
달걀만 다치고 깨지고
아픈걸
누가 알아준답니까
시민의 소리에 대꾸할 필요도
못 느끼는
목포시!!!
지금도 대한민국에 이런 도시가 존재한다니요
만약 이것을 묵인해준
국토부라면
정부라면
대한민국이라면
할 말이 없군요
재개발로 투신까지 하신 70대 할아버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예수님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심처럼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의 간섭이 있길…….
그 방법으로 밖에는
우리의 힘으론 해볼 수가 없어서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안전 환경)
청원진행중
싱크홀과 산사태 취약지점인 목포시 양을산터널과 불과 2m 옆에 928세대의 25층 고층아파트가 신설되는 것은 목포시민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탄원서를 보내도
아무 대답이 없는
목포시!
오죽하면 대통령님께 호소하고
오죽하면 국민에게 동조를 구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호소하는데도….
수많은 민원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아랑곳도 하지 않고
민원인에게 설명 한 번도 하지 않고
용해 3단지 재개발에 시행만 계속하고 있는
이런 도시가 바로 목포시인가요?
목포에 아파트만 계속 생겨나는데
서민들은 갈 곳이 없군요….
고층아파트에서 따닥따닥 붙어 층간 소음 받으며 사느니
오히려 내 집 마당 밟으면서
평온히 살고픈 어르신들도 많아요
목포의 발전이란 것이 양을산을 가려 고층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인가요?
목포의 발전이란 것이 고층아파트 건립인가요?
양을산 터널이 위험하니 고층아파트는 불가하다고
설득하고 떼를 써도 민원을 넣고 탄원하고
서민의 안전에는 관심이 없군요
민원창구는 뭐하러 만들어 놓고
탄원서를 왜 받았나요?
50년 사용한 주민의 길을 빼앗아 아파트 개발지에 주고
37년 된 남의 교회의 조망을 막으면서도
공사지와 10m 거리밖에 안 되는 가장 가까운 교회인데도
그 수차례의 주변인들은 공청회를 하면서도
우리 교회만 빼고 따돌리고
37년을 바라본 조망을 막아
25층 건물로 시야를 가리고
지하 4층으로 무서운 절벽을 만들 거면서
공사하면서 얼마나 시끄럽고 얼마나 먼지가 나고
얼마나 나무들이 죽어갈지
그 누구보다 아시는 건축담당자들께서는….
조합과 함께
작은 교회라고 무시하고
한 번도 양해를 구하지 않고
동의 한 번 구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는 용해 3단지 재개발은
진정 무엇 때문에 진행 하시는 건가요?
우리 양을산 주민과 우리 교회는
자연을 느끼고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멋진 조망을 보는 50년을 살아왔고
그것들이 이 세상의 돈보다 값진 것으로 알고 살며
우리 주민과 교회에는 제일 소중한 것이에요
한 번도 아름다운 것을 보지 않는 사람은 이것의 가치를 알 리가 없겠죠
당신들에게는 필요 없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전부인데
당신들은 버릴 것들이
우리가 사수하는 것들인데
그 전부를 막아버리면서도
전부를 앗아가면서도
동의 한 번 구하지 않은
이 엄청난 잔인함이
현재 우리 목포시의 모습입니다.
당신들이 그리 말했지요?
용해 3단지 조합원들의 재산권이 중요하니
재개발을 멈출 수 없다고
그럼 우리를 침해한 모든 권리는
다 빼앗기고
모두 빈털터리가 되어
살아가라는 것인가요?
마을주민분 중에 평생을 벌어서 집을 마련하고
이제 쉬면서 행복을 찾으려 했더니
이번에도 허송세월 산 것 같다며
한탄하시더군요
그분은 양을산의 조망을 막으면
자신이 지은 집은 얼마나 값어치자 떨어질까?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분의 재산권 침해는 아무 상관이 없고
재개발 투기가들의 재산이 훨씬
지켜져야 하는 거군요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달걀로 바위를 아무리 쳐본들
달걀만 다치고 깨지고
아픈걸
누가 알아준답니까
시민의 소리에 대꾸할 필요도
못 느끼는
목포시!!!
지금도 대한민국에 이런 도시가 존재한다니요
만약 이것을 묵인해준
국토부라면
정부라면
대한민국이라면
할 말이 없군요
재개발로 투신까지 하신 70대 할아버지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예수님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심처럼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의 간섭이 있길…….
그 방법으로 밖에는
우리의 힘으론 해볼 수가 없어서요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안전 환경)
청원진행중
싱크홀과 산사태 취약지점인 목포시 양을산터널과 불과 2m 옆에 928세대의 25층 고층아파트가 신설되는 것은 목포시민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