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5%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하였고,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5.1%로 전년동월대비 2.7%p 상승하였습니다.

□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하였으며,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5.5%로 전년동월대비 2.6%p 하락하였습니다.

□ 취업자는 2,779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5만 3천명 증가하였습니다.



○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하였고,

- 실업률은 20대, 30대, 60세이상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하였습니다


○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7만 9천명, 11.6%), 운수및창고업(14만 8천명, 9.8%),
정보통신업(10만 6천명, 12.6%)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도매및소매업(-12만 3천명, -3.5%), 숙박및음식점업(-8만 6천명, -4.0%),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8만 1천명, -6.3%)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1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10만 6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일용근로자는 17만 5천명 감소하였으며,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만 2천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 7천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 실업자는 20대, 3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3만 3천명 감소하였습니다.



□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20만 9천명, 9.2%)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14만 7천명, -4.0%),
육아(-2만 7천명, -2.4%)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2만 3천명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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