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에 나눔운동 실천
- 날짜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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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백년로 교회, 용인체육관 등 참여
목포시 이로동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이 펼쳐졌다.
관내 백년로 교회(담임목사 서현성)는 라면 30박스(시가 60만원)를 30가구에 전달했다. 또, 이로동 용인체육관(관장 천우탁)에서도 라면(시가 50만원)를 보내와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한상선 이로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목포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주민 스스로가 서로를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이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동행정복지센터 김주미(270-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