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설 명절 성품 나눔 펼쳐져
- 날짜
- 2020.01.21
- 조회수
- 354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법주사, 상락교회, 목포침례교회 등 참여
목포시 이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진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종교단체 등을 통한 나눔 운동에 나섰다.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렬)에서는 떡국떡 300kg(시가 100만원상당)를 연고자와 왕래가 두절된 청장년 및 노인 독거가구100세대에 전달했다.
또, 관내 법주사신도회(혜원 주지스님)에서 라면 20개입 40박스(시가 40만원)와 백미10kg 40포(시가120만원상당), 상락교회(담임목사 김운태)에서 백미10kg 20포(시가60만원상당), 침례회목포교회(목사 박희용)에서 백미10kg 20포(시가60만원상당)를 보내와 인정이 넘치는 이로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안식)에서 떡국떡, 쇠고기, 귤 (시가90만원상당)을 준비하고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임정락(성화숯불갈비 운영)이 사골을 8박스 (시가 80만원)를 지원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방문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였다.
조진만 이로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및 종교단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위기가구와 함께 어우어지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로동행정복지센터 김주미(270-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