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항구목포·열린시장실

- 주영광교회·(유)미강이엔지·충현교회, 용당2동에 온정 나눔
- 주플란트 치과의원, 연동에 물품 지원
- 성광조선·향기나는 교회, 죽교동에 연탄·후원금 기탁
- 박철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열린의원·신흥동방위협, 신흥동에 물품 전달
- 홍도해산물, 연산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한마음선원, 용해동에 백미 전달
- 이로동바르게살기위, 독거노인·지역아동센터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목포시 전역에서 취약계층을 살피는 온정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당2동에서는 지난 7일 주영광교회(담임목사 모경출)가 가구주의 사망으로 어린 형제들이 조부모와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50만원을 후원했다. 13일에는 (유)미강이엔지(대표 이진형·전종태)가 저소득층 세대의 고장난 보일러를 교체(70만원 상당)했다. 이어 23일에는 충현교회(담임목사 신철원)가 이불 20채(12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연동에서는 지난 26일 주플란트 치과의원(대표원장 임관주)가 저소득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라면 15박스(40개입), 김 15박스, 과자 20박스(이상 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죽교동에서는 지난 27일 성광조선(대표 이재명)이 죽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향기나는 교회(목사 박진)가 봉사자들 70여명과 함께 10세대에 연탄 3천장을 배달했다.

신흥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철정 위원(일로수산 대표)이 극세사 이불 73채(360만원 상당)를, 열린의원(원장 반정화)이 김장김치 34박스(100만원 상당), 신흥동방위협의회(회장 김인철)가 라면 45박스(100만 원)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연산동에서는 지난 29일 홍도해산물(대표 최경자)가 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소외계층 가족나들이 지원을 위해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산동 송년 가족문화나들이’의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용해동에서는 지난 29일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혜당스님이 백미 10kg 70포(210만원 상당)를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로동에서는 지난 23일 이로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수관)가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를 갖고 쌀, 라면,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60만원 상당)을 독거노인 세대에 지원했다. 또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예능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선물(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용당2동 주무관 방미선(270-4532) 연동 강지희(4544)
죽교동 이정임(4751) 신흥동 신주연(4885) 연산동 강선화(4586)
용해동 박시연(4787) 이로동 김보아(4802)